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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거룩한 경외심

예림의집 2008. 10. 25. 16:39

[본문 말씀] 시 25: 1-22

[본문 요절]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시 25:12)

 

인생은 어릴 때부터 황혼까지 결정을 반복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종종 당신에게 있어서

결정하는 것이 매우 어렵고도 심각할 수 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삶 가운데서 만나는 모든 환경

속에서 분명하게 안내해 주시기를 기뻐하신다.

그런데 그분은 당신의 인생 가운데서 정확히 주목을 받고 중요하게 여김을 받기를 원하신다.

사실상, 그분은 당신에게 하나님을 경외할 것을 요구하신다.

존 오웬은 설명하기를 "죄로부터 지키고 영혼을 하나님께 더욱 견고하게 붙어있게 하는 경외심은

맹종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에 대한 거룩한 두려움이며 정당한 존경심이다"라고

하였다. 하나님을 존경하는 것은 당신 자신 대신에 하니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주권을

이해하고 그분의 성품에 대해 확신을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지식이 완전하시고, 능력이 충만하시며, 사랑이 무조건적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미래에 하나님을 신뢰하는데 있어서 열쇠가 된다.

성공하는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존경하고, 경배하고, 간구하고, 그분의 마음을 알기를 원하는

자이다. 실은 시편 25련 12절에서 약속하신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지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가? 당신의 마음을 점검하고 하나님을 향한 태도를 꼼꼼히 살펴보라

당신의 상황을 하나님의 신실한 성품의 빛으로 재평가해보라.

 

주님, 나는 사람이 헤아릴 수 없는 당신의 위대함 앞에 무릎을 꿇고 나의 영이 경배하나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