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믿음으로 행하라

[본문 읽기] 시 27:11-14

[암송 요절]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시 27:14)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을 보는 기쁨 때문에, 종종 그분이 큰 계획을 알고

계시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시다는 것을 잊어버리곤 한다.

하나님의 거룩한 지식외에 우리가 인도하심을 바라고 그분을 기다릴때, 우리의 열정이 우리를

미지의 세계로 몰고 갈 수 있다.

그런데 믿음으로 행하는 것을 배운다는 것은 하나님의 지시를 기다리는 동안 우리를 견고하게

하신다. 일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정신은 우리를 전진하도록 자극할 수 있다.

성도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인격의 성장과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필요한 것을 준비하는

것은 마음 속에 고요함이 있을때 일어난다.

다�은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은 그의 삶에 있어서 필수적이라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사실 한절에서 두번씩 그는 기다리라고 요구하고 있다.

"당신은 여호와를 기다리라. 강하고 마음을 담대히 하라. 그렇다. 여호와를 기다리라"

우리의 길에서 다음 장애물을 제거할 것을 걱정하는 동안, 하나님은 그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하여

성장하는 시간-그분을 신뢰하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 필요한 것을 알고 계신다.

우리의 능력이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게 되면, 우리는 참고 기다릴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에 대한 깊은 믿음은 그분만이 우리가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실 것이라고

신뢰하는 것이고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 고요하고 조용한 곳에 계심을 감사합니다. 내가 인내를 가지고 당신의 음성을

기다리고 들을 수 있도록 나의 성급한 마음을 잠잠케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