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는 그리스도인
아버지는 '당신'이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기도하기를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또한 기도하라고 명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을 믿는다면 기도하지 않을 수 없고,
또한 기도하지 않고서는
우리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기도하게 될 것이다.
사탄은 우리가 기도하기보다 스스로 노력함으로써,
하나님께 간청하기보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음으로써
훨씬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믿게 만든다.
주님이 기도하라고 계속 초대하고 명령하고 약속하셨음에도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게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지 않으면서
어떻게 감히 그리스도를 위해 일할 수 있을까?
기도는 우리가 소유한 가장 빼어난 특권이요 가장 막중한 책임이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손에 맡기신 가장 큰 능력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이 수행할 수 있는 모든 행위 가운데
가장 고귀하고 장엄한 행위이다.
인간 본성이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에너지다.
온 마음과 힘을 다하여 기도하라! 이것이 바로,
당신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땅에 남길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업적이다.
아버지께 "제 모든 존재와 소유가 아버지의 것입니다"라고 아뢸 때,
아버지께서도 "내 모든 것이 네 것이다"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우리가 기도를 통해 영혼을 하나님께 들어올린다는 것은
곧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처분에 맡긴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편이시다.
인간이 기도할 때, 그것이 하나님의 기회가 된다.
'ε♡з하나님께로..ε♡з > 기도의횟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주께서 일으키시리라 (0) | 2008.10.31 |
---|---|
[기도란?] 기도 응답을 깨닫지 못하는 이유 (0) | 2008.10.31 |
[기도 도움이] 기도 맛들이기 십계명 (0) | 2008.10.26 |
[기도 도움이] 주님의 관점 (0) | 2008.10.25 |
[기도란?] 기도를 멈추는 자는 (0) | 2008.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