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된 하나님의 지혜

[본문 말씀] 마 28:9-15

[본문 요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마 28:10)

 

예수님께서 죽으셨을때 제자들은 어떤 느낌이었을까? 그들은 이 사람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3년동안 좇았고 그들의 모든 희망과 꿈을 그의 계획에 맡겼다. 그것뿐이랴, 그들은

그분의 믿을 수 없는 말씀들을 들었다.

그분의 제자들에게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계셨던 분'이라고까지 말씀하셨다. 그와 아버지는

하나라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하나님께 가는 유일한 길이라고 선언하셨다.

그분은 그런 놀라운 것을 말씀하셨지만 지금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신 것이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제자들은 혼란스러웠고, 상처를 받았고, 비통했고, 온전히 곤혹스러웠다.

그런데 짓밟힌 심령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줄 수 있었다. 그들을 향하여 "그가 살아 나셨다"고

기쁨에 넘친 친구들의 외침이 들려왔던 것이다. 예수님이 죽음을 정복하셨다.

인류는 죽음이 항상 마지막 말이었고, 피할 수 없는 종말이었다.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심으로

그분이 살아계신다고 주장하셨다. 인간의 가장 큰 공포를 그의 능력으로 이김으로 자신이 인류의

가장 좋은 친구, 구세주 그리고 주님이 되심을 보여주셨다.

살아계신 주님의 선포를 들을때 당신의 가슴이 뛰었는가? 당신의 눈으로 부터 흐린 렌즈들을

끌어내고 신선하고 새롭게 그 이야기를 들어 보자. 예수님이 살아나셨다!

 

주님, 내가 당신의 부활의 선언을 듣고 나의 마음이 기뻐서 뛰었습니다. 나는 당신이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심을 기뻐하나이다.

나는 잃어버린 세상에 선포합니다. 당신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