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오늘의Q.T.

우리가 싸우는 이유

예림의집 2008. 10. 4. 07:44

[본문 말씀] 히 10:16-18

[본문 요절]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히 10:17)

 

우리들은 수시로 상처를 받고 가해자는 우리가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또 그렇게 한다.

우리는 종종 그런 상황의 고통을 "좋아요" 아니면 "걱정하지 말아요"라고 말하면서 벗어나려고 하고,

그러면서도 우리는 날카로운 고통을 약화시킬 수 없는 것같다.

왜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까?

우리가 용서하지 않는 것과 싸우는 이유의 하나는 당순히 자존심의 문제이다. 왜 용서하지 않는가?

"그 사람이 나에게 상처를 입혔기 때문이다"라고 외친다. 우리의 자존심이 상처를 입었으므로,

그 잘못이 우리가 허용해야 하는 것보다 더 증대된 것이다.

우리가 용서하지 않는 다른 요인은 비통이다. 우리는 상처받은 감정들을 숨김없이 다루지 않을때

분개하게 되고 그 다음에는 그 문제가 마음을 괴롭게 하는 것이다. 점점 커지는 화는 전염병같이

영혼 전체에 퍼지게 된다. 비통은 당신이 누군가를 위해 준비하고 그리고 나서 자신이 마시는 독과

같다고 말한 것은 옳다. 그것이 슬며시 우리의 생명을 파괴하고 있는데, 상처를 입힌 사람은 완전히

우리의 성난 감정을 깨닫지 못하고 있을지 모른다. 마지막으로 용서치 못하는 마음과 싸우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결코 하지 않을 사과를 기다리면

서 앉아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 당신이 최근에 상처를 입었다면, 죄지은 자에게 다가가서, "당신이

이것을 해서 내가 상처를 입었다. 그러나 나는 너를 좋아하고 이것이 우리 관계를 무너뜨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할 수 있는 힘과 솔직함을 구하는 기도를 하라.

 

주님, 비통함으로부터 나를 정결케 하시옵소서. 나에게 그리고 나를 통하여 나타난

진실한 마음과 당신이 당신의 용서의 능력을 이해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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