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갈 6:6-10
[본문 요절]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살전 5:24)
흔히 조직에서 20퍼센트의 사람이 일의 80퍼센트를 감당한다고 말한다. 헌신도 마찬가지로
교회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큰 일들을 감당하는 사람은 신실한 성도들이라고 할 수 있다.
비록 당신의 신실한 봉사가 교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것이지만, 당신은 그렇게 큰 책임감 때문에
지칠 수 있고, 또 교만해 질 수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다.
안토니 핸슨(Anthony Hanson)이 당신에게 조언자가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봉사는 그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하시는 것이다.....이것은 행동을 억제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을 절망에 빠지게 하는 소름끼치는 책임감으로부터 벗어나게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성실하게 행하는 사역은 그리스도가 하시는 봉사에 있어서 서로 한 몫을 할
뿐이다. 하지만 그것도 그리스도의 일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그것을 성공적으로
감당했다고 교만할 필요도 없고, 실패했다고 해서 당황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당신은 일을 잘 하지 못했으면 사역을 완수하지 못했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너를 통해 그 일을 성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24절에 약속하
신다. 궁극적으로 일을 성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봉사는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일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의무를 감당할 수 있도록 당신에게 능력을 주시는 것처럼, 그분은 다른 사람을
준비시킬 수도 있으시다. 그를 신뢰하라. 그를 의지하라.
그리하면 그분이 그의 뜻을 성취하실 것이다.
아버지, 나는 당신을 의지합니다. 나는 당신이 내 안에서 나를 통해 당신의 뜻을
이루실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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