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감사 합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권선애

40기 야간 권선애 입니다 저는 자궁경부암 2기말판정을 받고 올초부터 방사선과 항암치료를 받았습니다 6월22일날 의사의 입에서 기적이라며 암세포가 없어졌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러 학우님들 선배님들 또한  바쁜신 가운데서 병문안 까지 와주신 박성혁교수님을 비롯하여 학우회회장과 임원여러분들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주야간  동기여러분 4학년 김선희 전도사님 을 비롯하여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병중에서도 펑안을 허락하신 하나님 기도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9월22일 2차로 세포검사를 하고 왔습니다 10월2일 좋은 결과 나올수 있도록 다시 한번 기도부탁드리며  다들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도구로 귀하게 쓰임받으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