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 세 개의 교회 폐쇄, 또 다른 13개의 교회 역시 ‘예배 허가증’을 요구.
오리싸 주의 동부지역에서 긴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힌두 민족주의 당
원들은 카나타카 남부지역의 교회와 기독교 기관을 무차별 공격했다.
이들 힌두 과격주의자들은 ‘바라티야 자나타’정당 사람들로서 기독교 노동자
에게 강제적인 개종을 하도록 명령했고, 교회들을 폐쇄하도록 했다.
인도 크리스천 위원회의 사잔 조지.K 박사는 9월 7일, 주일에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방게르지역 바다마을의 MACF(the Mission Action Prayer Fellowship)
교회를 공격했고, 기독교인들의 강제 개종을 비난했다고 말했다.
조지 박사는 다방게르의 시장이 세 개의 교회 –영생교회, 신유교회, JPH(Jesus
Prayer Hall)- 가 불법이라고 주장하며 폐쇄할 것을 명령했다고 전했다.
세 교회는 폐쇄 되었다. The Indian Express 신문은, 다방게르의 시장 보좌관으
로부터, 그곳은 “허가받지 않은” 교회로 분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CLA의 대표는, 13개의 다른 교회들에게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허가증”
을 받을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것은 인도 헌법상에 규정되어 있는 종교
의 자유에 대한 폭력이다” 라며 “정부 당국의 어떠한 조항에도 그러한 허가증
은 존재하지도 않을 뿐더러, 어느 나라에도 그것을 요구하는 곳은 없다” 고
CLA는 말했다.
기도 요청
1. 예수그리스도를 모르는 힌두교인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옵소서.
2. 종교와 민족주의가 그 나라의 헌법 위에 있지 않도록 역사하여 주시고, 여
호와의 법을 두려워하고 우선으로 여길 수 있는 그들이 되게 하소서.
3. 우리가 인도의 형제,자매들을 향해 간구할 수 있도록 기도의 문을 열어주
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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