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롬 6"7-12
[본문 요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1)
하나님이 다윗의 죄를 드러내신 후, 다윗의 마음은 죄책감으로 가득찼다.
그의 영혼은 그가 행한 것으로 부수어졌고, 죄의 증거와 회개하는 과정들을 사무엘하 11-12장
에서 볼 수 있다.
핵심은 다윗의 수치감이 너무 커서 부르짖기를, "내가 오직 주께만 죄를 지었다" (삼하12:13)고
했다. 다윗이 그의 죄를 부정하거나 변명하지 않았다는 것을 주목하라.
그는 행한 일을 모두 자백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했다. 우리가 주께 죄를 고백하는 것은 본질적
으로 우리의 행위가 악하고 주님의 도덕적인 기준을 지키지 않았음을 주님께 동의하는 것이다.
우리가 우리 죄를 인정하고 결정적으로 그곳에서 돌이키는 것이 이 지점인 것이다.
이것이 다윗이 행한 것이다.
죄는 경과가 있다. 밧세바는 다윗의 아기를 나았지만 후에 죽었다. 다윗은 그의 죄와 관련된
그 슬픔을 견디어야만 했을 뿐만아니라 또 그의 아들의 죽음을 직면해야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죄와 수치로 몸부림치는 다윗의 말을 들을 수 없다. 그는 겸손히
하나님의 용서를 구했고 그러고나서 그는 하나님이 그를 왕으로 부르심에 합당한 왕이 될 것을
결심했던 것이다.
당신이 범죄할 때, 다윗처럼 기도하라. 하나님의 자비가 당신을 지키실 줄을 알라. 고백과 회개
만이 희망이다. 당신이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는 순간, 그는 당신을 회복시키신다. 그리고 당신이
실패해도 그분의 사랑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주님, 내가 죄에 빠져있을 때 당신의 용서를 구하나이다. 나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주님과 함께 전진하기를 원하나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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