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오늘의Q.T.

친밀한 교제의 축복

예림의집 2008. 9. 17. 08:00

[본문 말씀] 엡 1:16-19

[본문 요절]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 16:33)

 

하나님과의 교제는 매일 매일의 생활에 아주 많은 영향을 끼친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초점

을 맞추어 말씀을 듣는데 시간을 보내게 되면, 섬세하고도 놀라운 변화가 삶 속에서 일어나기

시작한다.

 

경건한 관점을 갖기 시작한다. 사도 바울은 확실히 이것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엡 1장 16-

    19절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관점을 수용하기 위해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해 열심히 기도했

    음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밝은 시각으로 보게 되면, 문제들을 다루는 법을 깨닫게 되고 온

    세상은 훨씬 분명하게 드러나게 된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은 생활 속에서 받는 압박을 없애는 길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우리들의 경우처럼, 세상의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을 경고하시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확신을

    주셨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정복하신 적들을 왜 두려워하는가?

 

묵상은 평화를 가져온다. 이렇게 불안한 세상에서 자주 평화가 없음을 깨닫게 된다. 예수님은

    진정한 평화는 오직 그분 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고 약속하셨다 (요14:27). 세상은 참 평안을 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바울도 세상은 하나님의 평안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빌4:7).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 주님과 교제하는 것이 유일한 이유가 되어서는 안되겠지만,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는 축복을 받는 길이 된다는 것도 부정할 수도 없다.

 

사랑하는 주님, 나로 당신의 음성을 듣고, 당신과 동행하면서 친밀한 교제를 나누게 해주심을

감사하나이다.  더욱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며 묵상하고 나갈때 세미한 음성으로 오늘도 나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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