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대하 20:1-30
[본문 요절]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대하 20:12)
여호사밧은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었다. 역대하 20장에서, 아주 거대한 군대가 하나님의
백성을 멸망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해 오고 있는지에 대해 읽게 된다.
이스라엘의 진지가 있는 대부분의 군대들은 그들의 생존을 위한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여호사밧은 지혜롭게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는 기도로 백성들을 인도하기로 했다.
"우리 하나님이여 저희를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대하 20:12)
당신은 어려운 도전에 직면할 때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당신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있다. 당신은 하나님께로 방항을 돌려서 그 앞에 무릎을 꿇거나 두려워서
도망하기로 선택할 수도 있다.
이스라엘이 두려워서 항복했다면, 백성은 살기 위해 도망쳤을 것이다. 여호사밧은 지혜
로웠기 때문에 그의 나라가 하나님의 간섭없이는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악마는 당신의 인생에 대해 한가지 목표가 있는데, 그것은 낙심케 하는 것으로 백성들을
포기하게 만들고 하나님에게 무력하게 만드는 것이다. 당신은 한 목적을 위해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도전이 올때, 하나님께 기도하라. 그분께 당신의 무능과
필요를 고백하라. 겸손은 약함이 아닌 가장 강함의 표시이다.
따라서 당신의 상황 속에서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당신에게 승리를 얻게 하실 것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당신은 오늘 내가 직면한 도전을 해결할 방책을 가지고
있나이다. 나는 당신이 불가능한 것을 행하실 수 있고 승리를 주실 것이라고 믿나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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