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요일 4:17-21
[본문 요절]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요일 4:20)
당신의 인생에서 항상 가장 좌절감을 느낄 정도로 당신을 화나게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는 효과적으로 분노케 하고, 두렵게 하고, 화나게 하는 법을 알고 있을 것이다.
당신은 그를 미워 하는 충동이 생기고, 아마 복수하려는 마음까지 들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요한일서 4장 20절에서 그런 당신에게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당신의 형제를 미워한다면,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가?" 당신의 인생에서 이런 사람은 적이 아니다. 왜냐하면 당신에게는 인간
이라는 적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 사람은 인생에서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 있는 경건을
자라게 하고 믿음으로 행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웨인 W. 다이어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유일하게 비난받아야 할 것은, 당신이 불행이나
좌절을 설명하기 위해 외적인 원인들을 찾을때, 초점을 당신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당신이 그를 비난함으로 다른 사람에게 어떤 것에 대해 가책을 느끼게 하는데는 성공할지
모르나, 당신을 불행하게 하고 있는 자신의 것을 변화시키는데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당신을 분노하게 하는 사람은 은혜가 필요한 사람이다. 경건한 방법으로 그 사람을 다루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라. 그러나 당신에게 틀림없이 요구되는 것이 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용서할 능력을 주심을 믿으라.
아버지 하나님 나는 나를 화나게 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없나이다.
오직 당신만이 나에게 그들을 사랑할 힘을 주실 수 있나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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