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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게요. 안아줄게요."

예림의집 2008. 9. 12. 19:53

수련히 곡 만든 김정민 형제

"용서할게요. 안아줄게요"

100배 부흥 비결을 찬양으로

 

   요즘 오후예배 때마다 부르는 '새 노래' 중 눈에 띄는 게 있다. 김정민 형제가 만든 이 찬양은 이번 수련회를 위해 준비됐다. 수령회용으로 만들긴 했지만 작사는 원래 돼있던 것이었다. 평상시 생각에 적어놓았던 게 이번에 곡을 입고 다시 태어난 셈이다.

   그가 가사를 만든 것은 올초쯤. 참사랑교회 나온지 얼마 안 댔을 때엿다. 한태호 목사님의 설교말씀에 나온 아주 평범한 "30배, 60배, 100배' 이야기에 감동이 왔다. 말씀을 들으며 주위를 둘러 보았다. 에배드리는 분이 100명쯤 된다고 생각했다. 100명이 100배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이젠 사명처럼 느껴진단다. "내가 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거지요." 먼저 모두가 하나돼 참으로 사랑해야 한다는 게 김 형제의 생각이다. 3절에서 '용서 할게요 안아줄게요'를 할 때마다 코끝이 찡해 옴을 느끼는 것도 이 때문이란다. 그는 "사랑은 용서부터 시작되는 겁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오해가 있으면 용서하고 다 내놓고 안아줄 수 있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수련회에 대한 간절한 생각도 내보였다. "찬양은 저의 목적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열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생각해 봤어요. 진솔한 이야기, 글, 예배도 있는데 가장 큰 무기는 찬양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수련회에서 우리가 한가족이라는 것을 느끼고 왔으면 좋겠어요." 이 찬양을 부를 때 마음가짐도 조언했다. "나의 이야기이고 우리 교회의 필요한 이야기라고 소망하는 마음으로 불러주세요." 개인적인 수련회를 고대하는 마음도 숨기지 않았다.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힘들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정금과 같이 되어 나올 거에요."

 

김 형제는 임마누엘 선교단 스텝으로 있으면서 어깨너머로 작곡을 배웠다고 햇다.

 

성령으로 하나된 교회

(지인에게 부탁해 멋진 MR로 만들었어요 연습 꼭 해주세요^^)

  

1.

기도합니다. 간구합니다. 내 맘 속에 부어주실 성령의 은혜

눈을 감고서 마음속 깊이 주의 성령 구하는 기도

성령의 충만하신 뜨거운 열정 예수님 증인 될께요.

결단합니다. 헌신합니다. 하나 된 참사랑교회

2.

사랑할께요. 나눠줄께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섬기는 사랑

우리가 서로 하나가 되면 주의 사랑 나타나리라.

성령의 충만하신 뜨거운 열정 예수님 사랑 될께요.

결단합니다. 헌신합니다. 하나 된 참사랑교회

3.

사랑합니다. 좋아합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준 그 사랑으로

용서할께요. 안아줄께요. 예수님의 참사랑처럼.

성령의 충만하신 뜨거운 열정 예수님 제자 될께요.

성령 안에서 섬기렵니다. 하나 된 참사랑교회

결단합니다. 헌신합니다. 하나 된 참사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