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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죄가 없으시다고 생각하십니까?"

예림의집 2008. 9. 5. 08:59

" 당신은 죄가 없으시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수님을 믿으시고 구원받기 위해 교회에 나가자고 하면
나는 지은 죄가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이 말하는 사람은 분명히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죄를 짓지 않고 산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죄가 없다는 기준은 현행법을 어기어 교도소에 들어 있느냐 없느냐에 기준을 두지만 하나님편에서는 사람 마음으로 짓는 죄가 있음을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앞에서 나는 죄가 없다고 말할수 있는 사람 은 한 사람도 있을수 없습니다.

“의인은 없나이 하나도 없으며”(로마서3장10절)

먼저 죄에 대하여 바로 인식해야 합니다.

마음으로 미워하고,욕심내고,음욕을 품는것도 모두 죄입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앞에서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기독교에서 죄 또는 죄인이라고 말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에서 이르는 말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3장23절에 말씀하였습니다.
우리가 죄인인 것은 인류의 조상인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하여 그 인격이 파괴되어 더럽혀 졌습니다.그러므로 그 타락한 아담과 하와의 인간성 안에서 태어나는 우리 모두가 다 죄인이 된것입니다.
특별히 성경은 철저하게 우리들에게“나는 죄인이다”라는 고백을 하도록 하고 또한 우리들 자신의 모습을 철저하게 깨닫도록 하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다음으로는 죄의 종류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몇가지로 죄의 종류를 말씀햐 주고 있습니다.

1)원죄가 있습니다.

원죄란 인류의 조상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불순종한 것을 말합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린 죄가 우리에게 까지 유전된것입니다.“내가 죄악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라고 시편51편5절에 말씀하였습니다.
왜 아담의 죄가 우리에게 유전된것인가 하는 의문을 가질지 모르겠습니다.이는 마치 아버지의 빚이 자녀에게까지 빚으로 남겨지는 현행법과 같은 이치입니다.따라서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누구나 다 죄인인것입니다.

2)자범죄가 있습니다.

사람 스스로가 직접 짓는 죄를 말합니다.자범죄의 종류는 이루 말할수 없이 많습니다.자범죄은 범죄자의 의식에 따라 분류 할수 있습니다.
①무식죄와 지식죄-특별계시를 받은자가 죄임을 의식하도 짓는 죄(지식죄)는 그것을 모르고 지은 죄(무식죄)보다 형벌이 더욱 큽니다(눅12:47,롬2:12)
②과실죄와 고범죄-고의로 짓는 죄(고범죄)가 실수로 짓는 죄(과실죄)보다 형벌이 더욱 큽니다(민15:26-31,딤전5:24)
③가사죄와 불가사죄-모든 죄가 용서를 받을수 있으나 오직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용서받을수 없습니다(히6:4-6,10:26-27)

다음으로는 죄의 목록을 알고 나는 어떤 죄를 짓고 있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1)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가 있습니다(요3:18,16:9)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함으로 벌써 심판을 받은것이니라”
“죄에 대하여 라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2)로마서1잘29절로31절에 나오는 21가지의 죄가 있습니다.

* 불의-대인관계에 있어서 의롭지 못한 행위로 바르지 못한 일행하기를 즐기는
마음
* 추악-더럽고 흉악함
* 탐욕-보다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는 열망
* 악의-남을 해하고자 하는 의롭지 못한 마음
* 시기-자기가 몹시 갖고 싶어하는 어떤 것을 다른 사람이 소유하고 있을 때
느끼는 예민한 불쾌감
* 살인-악의나 시기가 유발시킨 결과
* 분쟁-싸우기를 좋아하는 기질과 그에 따른 결과를 의미한다.
* 사기-교활함과 배반함
* 악독-앙심,원한,무고한,사람을 해치고자 하는 열망
* 수군수군하는 자-비밀리에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자
* 비방하는 자-공개적으로 타인을 욕하는 사람
* 하나님의 미워 하시는 자-하나님의 뜻을 불순종하며 무시하는 자
* 능욕하는 자-자신만이 대단한 존재이고 다른 모든 사람들을 무가치한 듯이 남을 * 경멸하는 자
* 교만한 자-자신을 과대 평가하여 타인 뿐 아니라 하나님마저도 무시하는 자
* 자랑하는 자-교만한 자는 항상 자기를 사랑하는 자이다.
* 악을 도모하는 자-다른 사람을 파멸시키기 위해 중상 모략하는 일에 쾌감을
느끼는 자
* 부모를 거역하는 자-불효자
* 우매한 자-영적 감각이 무디어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도무지 깨닫지 못하는 자
* 배약하는 자-약속을 멋대로 파기하는 불성실하고 무책임한자로 신뢰할수 없는 자
* 무정한 자-그 마음속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는 자
* 무자비한 자-자비롭지 못한 자

3)마가복음9장21절로22절에 나오는 11가지 죄가 있습니다.

* 음란-일반적인 성범죄
* 도적질-단순히 남의 물건을 훔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직무 태만 및 * 낭비하는 생활
* 살인-단순히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행위만 아니라 형제를 미워하거나
욕하는 자체도 의미한다.
* 간음-결혼 관계의 파괴를 의미한다.
* 탐욕-인간의 근본적인 본성
* 속임-남을 기만하는 행위(일의 속내)
* 음탕-주색에 빠져 방탕함
* 흘기는 눈-질투와 시기
* 훼방-남을 헐어서 꾸짖음
* 교만-자신을 다른 사람보다 높이는 악한 성향
* 광패-하는 것이 예절에 어긋나고 난폭함


아직도 당신은 죄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까?

지금까지 열거한 죄의 목록중에 당신과 해당되지 않는 죄가몇가지나 있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죄인이란 사실을 이미 말씀드렸습니다.그러나염려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시고 죄사함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때문에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된 우리 사이를 헐어 주기 위하여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주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게 하심으로 이 사실을 믿는 자에게는 죄사함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처럼 이 사실을 거절하지 말고 믿는자가 되어서 구원의 반열에 참여 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믿는다고 하는 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닐것입니다.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믿음은 사람의 힘으로 제조되는 것이 아닙니다.믿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그런데 사람이 이성이나 지식으로 따지면 하나님의 말씀은 도저히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성이 무엇이라고 강조하고 설득하려고 하든지 상관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가감을 하지 말고 전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를 가지고 굳게 믿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의 바른 자세입니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오시는데 내가 어떻게 맞이하는냐가 중요합니다.이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믿음이 없다면 그 다음에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기 위해서 믿음을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망설이지 마시고 죄인임을 깨달으시고 말씀을 믿고 죄 사함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 저희 교회에서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