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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안계시다고 생각하십니까? "

예림의집 2008. 9. 3. 05:19

" 하나님이 안계시다고 생각하십니까? "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믿을 사람이 없다고 하면서 차라리 자기의
주먹을 믿고 살아가겠다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보이시지는 않지만 하나님께서 만드신 만물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집마다 지은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히브리서3장4절)

인간이 자기 자신을 믿을수 있겠습니까?

인간의 존재를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어쩌면 피조물 중에 가장 나약한 존재가 아닌가 생각을 할수 있습니다

“인간은 큰 체구를 가진 고등 동물이지만,강한 뿔이나 날카로운 이빨이나 발톱 같은 무기가 없고, 추위를 막는 털이나 질긴 가죽도 없으며, 레이더와 같은 감각기도 없고, 비둘기처럼 밝은 눈이나 개처럼 예민한 코도 가지지 못한 불완전한 동물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은 하찮은 나무 한그루 산의 들풀조차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우리의 피도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때로는 인간을 갈대와 같이도 비유합니다.갈대는 약한 것의 상징입니다.왜 갈대를 약한 것의 상징으로 말할까요.갈대는 벼과에 속한 것으로 연못,개울,바닷가 등 물이 있는 어느 곳에든
지 서식하고 있습니다.갈대가 넓은 광야에 가득 차 있으면 평온하고 아름다운 것 같지만,폭풍우가 한번 몰아치면 갈대는 와해되고 시들어 버립니다.바로 이런 의미에서 인간은 갈대로 비유되곤 합니다.
갈대와 같은 인생은 이 세상의 많은 폭풍우 속에서 스치고 받쳐서 깨지기도 하고 상하기도 합니다.그런데 세상은 상한 갈대,상처받은 인간을 돌보려고 하지 않습니다.오히려 꺾어 버리고 밟아 버리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나약함과 현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존재를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일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이성으로는 알수 없고 과학적으로 증명할수도 없으며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설익고 건방진 공대 4학년생이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대는 모든 것을 아는가?”했더니 조금은 안다고 하였습니다. “10%를 아는가?” 했더니 100만분지1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그럼 그대가 모르는 99%속에 하나님이 존재할수도 있지 않는가 했더니 그 다음에는 존재하는지 않는지 그것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전 공간과 시간,그리고 모든 존재를 다 뒤져볼수 없습니다.그렇습니다.하나님을 철학속에서,비교 종교 속에서,역사 속에서,이성과 양심속에서,실험관 속에서,자연 속에서 찾아보아도 확실치 않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알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겠습니까?

[성경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시에는 일반 계시와 특별계시가 있습니다.일반 계시란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 만물이나 역사를 말함이요 특별 계시란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성경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혜의 책이요 우리에게 구원을 얻게하는 생명의 책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모습이나 얼굴이나 마음을 볼 수 있는 거울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읽으면 여호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실히 알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대한 지식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알수 있습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예수 그리스도)이 나타내셨느니라”(요한복음1:18)

“빌립아…나를 본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한복음14:9)

[믿음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믿음이란 단순한 일개 동작이 아니고 연속된 행위입니다.그래서 늘 지니고 있는 마음의 자세이며 의심없는 순종입니다.
크리스챤은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진리를 신앙으로써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이 신앙은 맹목적인 신앙이 아니라 증거에 기초한 곧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특별계시에 기초한 신앙입니다.
이 믿음은 어떻게 소유할수 있는걸까요?
전기는 전기줄을 통해서 송전됩니다.도시가스는 가스 파이프를 통해서 공급됩니다.수도파이프를 통해서 수도물이 송수됩니다. 또 전화선을 통해서 전화가 오고 갑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능력은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전달됩니다.그래서 바울은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의 주관자이심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자연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께서 우주를 주관하심을 알수 있습니다.우주를 보면 태양계와 같은 행성들이 수십억개 있습니다.이러한 수많은 행성들이 질서있게 운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서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봄,여름,가을 ,겨울을 통해 자연의 모든 삼라만상들이 어김없이 찾아오고 대지위에 핀 보잘 것 없는 한포기의 풀과 공중을 나는 한마리의 미물인 벌레일지라도 이 자연의 질서 가운데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면 하나님은 우주 삼라만상을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십시오

성경 시편14편1절에는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 자들을 무신론자들이라 합니다.
무신론자들을 어리석은자라고 한것입니다.
즉 어리석은자들은 하나님이 안 계시다고 합니다.우주에 충만하신 하나님을 자기 눈에 안 보인다고 안 계시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는 우리눈에 보이질 않을 따름이지 하나님은 계십니다.어머니의 뱃속에 있는 태아는 어머니를 볼수 없습니다.그렇다고 해서 어머니의 존재를 부인할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단지 눈에 안보인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아니하는 자들은 진정으로 어리석은 자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은 생사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하나님을 알수 있는 방법을 주셨습니다.하나님을 아는 일은 생사문제가 달려 있습니다.
사는냐? 아니면 죽느냐?
알면 살고 모르면 죽습니다.
알면 영생이요 모르면 멸망입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은 이전에도 살아 계셨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이 우주를 다스리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며,우리들을 보살피고 계십니다.

인간이 자기 주먹을 믿고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무지한 생각입니다.인간은 단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범위안에서만 살아갈수 있습니다.
건강도,재산증식도,부귀영화등 모든 것이 다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기를 전혀 믿을수 없으며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능치 못하심이 없음)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니 무슨 경영이든지 못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욥기서42:)

하나님은 전지하십니다(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심)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 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일까보냐”
(요한일서3;10)

하나님은 영원 하십니다(영원히 하나님이심)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이 생기기 전,땅과 세계도 주꼐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 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시편(0:1)

이제 망설이지 마시고 하나님의 존재를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 저희 교회에서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

참사랑교회: 담임목사 한태호

☎ 교회:432-6007, 432-1905  핸드폰: 017-248-1904

 

예림선교단: 단장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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