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때가 있습니다.
도전할 때 느껴지는 희열이 가슴을 쿵쿵 거리게
할 때가 있습니다.
도전했던 일에서 실패를 인정할 때
꿇는 무릎으로 배우는 지혜가 있습니다.
간절히 원했던 것을 얻었을 때 가슴이 가득 차는
기쁨이 있습니다.
절대 놓고 싶지 않았던 사람을 놓을 때 찾아오는
가슴 저리는 사랑이 있습니다.
바른 속도가 주는 희열이 있습니다.
느린 걸음이 보여주는 세상이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거침없는 웃음소리가 마음을 맑게 해 줄 때가 있습니다.
노인의 조용한 한 마디가 위로가 될 때가 있습니다.
물러서면서 배우는 세상이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배우는 세상이 있습니다.
젊다는 것은
도전이 주는 설렘이,
포기하지 못하는 열저잉 주는 뜨거움이,
바른 속도가 주는 희열이 세상을 가르치는 때입니다.
그 꿈의 용광로 속에서 잠들지 못하는 세상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강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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