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후원 사역† 1913

2022년 3월 심플(心+) "괜찮아, 흔들려도"

2022년 3월 심플(心+) "괜찮아, 흔들려도" 나침반은 지자기장에 반응해서 지침이 움직이며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가르쳐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나침반이라면 우리는 주님이 인도하시고, 가르쳐주시는 방향을 향해 갈 때 가장 정확히 갈 수 있습니다. 나침반의 지침처럼 때로는 흔들려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가야할 길을 가르쳐주시며 우리를 주목하고 계시니, 그 흔들림은 이내 멈추고 주님의 인도를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인도를 따라갈 믿음만 있다면 흔들림은 결코 고난이 아닌 설레고 재밌는 모험이 될 것입니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시편 32:8).

그리스도를 얻는 것​

그리스도를 얻는 것 ​ 둘째,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원자로 신뢰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것"에 대해서 말할 뿐만 아니라 "그분을 얻는 것"과 "그분 안에서 발견되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그러고 나서 이것을 중요한 대조법을 통해서 설명합니다.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즉 율법을 순종함으로 얻은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이 말은 좀 복잡하게 들리지만, 큰 어려움 없이 설명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모두 "의"에 관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울의 이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기에, 언제든 그분의 존전에 나아가기만 하면 우리 역시 의롭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