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기도의횟불 1428

재물 섬김을 거절하게 하시옵소서!

재물 섬김을 거절하게 하시옵소서!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태복음 6:24). 우리에게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리라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감사합니다. 어둠에서 종노릇을 하면서 지내는 삶이 전부였던 우리에게 자유를 누리게 하셨음을 기억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우리가 받은 선물들 중에서 제일은 자유라고 깨닫습니다. 세상의 권세자에게 사로잡혀서 지내던 지난날, 세상에서 사는 것은 우리에게 종으로 지내도록 했습니다. 무엇에나 종이 되어서 지냈고, 재물에 대해여서는 좇으면서 지내야 하였던 ..

용서하자,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자,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누가복음 17:3, 4). 우리를 끝까지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보혈이 우리를 흠이 없고 순전하게 해 주셨습니다.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의 자녀로 살아가기를 원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나님께 용서받은 자로서 이웃에 대한 용서함을 배우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불의에 대하여 진노하시지만 우라가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회개와 용서는 하나님의 공의에서 비롯됩니다. 하나님은 ..

불화한 자와 화목하도록!

불화한 자와 화목하도록!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태복음 5: 23, 24).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아버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어둠의 인생이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하시고,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라는 말씀을 받습니다. 형제와 불화한 상태라면 예배할 수 없다는 의미이며, 하나님께 예배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인 줄로 믿습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이라 깨닫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섬기는 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섬기는 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가복음 10:43-45). 풍성하신 은혜로 우리의 아빠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에 계시기를 구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우리의 사랑이 되어 그 안에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삶은 세상과 반대에 서야 한다는 것에 도전을 받게 하시옵소서. 세상에서는 땅의 것을 추구하지만 하나님의 사..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도록!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도록!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태복음 6:31-34).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는 언약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순서가 있음을 배우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

거룩한 믿음을 위해 자신을 세우도록!

거룩한 믿음을 위해 자신을 세우도록!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유다서 1:20, 21). 우리에게 거룩한 믿음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작정된 사람으로 우리를 선택해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부터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의 권속으로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홀로 신앙생활하지 않도록 교회 공동체를 허락하신 줄로 믿습니다. 공예배와 성경공부 모임과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복음을 전해 받게 하시고, 진리를 배우게 하시옵소서. 깨달아 알게 하시는 성령님께 순종하고 실천하면서 ..

의의 길로 인도하옵소서!

의의 길로 인도하옵소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편 23:1-3). 우리의 목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전에는 하나님의 의에서 멀리 있었고, 주님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깝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욕심에 미혹되어서 방황하는 사람을 옳은 길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깨닫습니다. 인생의 여정에서 지치고 낙심한 영혼들에게 말씀의 꼴과 성령의 생수를 마시게 하여, 힘을 회복하도록 하심을 확신합니다. 그들을 찾아 회복시켜 주시기 대문에 하나님을 선한 목자라고 부른다..

자신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맡기라

자신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맡기라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시편 37:4-7). 우리의 아빠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영적으로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인생을 약속의 언약 안으로 들어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처엄 만나주셨을 때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감동 하사 우리에게 복음을 들려주셨던 그 시간으로..

죄를 자백하는 생활

죄를 자백하는 생활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7-9).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예전에 우리의 삶은 죄악의 복성이 이끄는 대로였습니다.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했던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지금은 의의 백성이 되게 하셨음에 감사..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시편 51:9-12). 우리에게 거룩한 삶을 살도록 요청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 우리의 죄를 한 주먹만큼이라도 없애줄 수 있겠습니까? 죄인에게 나타내 주신 하나님의 긍휼, 주님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란과 도적질과 거짓 증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