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날마다 감사

어머니의 걱정

예림의집 2023. 5. 26. 13:30

어머니의 걱정

 

어느 시골 마을에 두 아들을 둔 어머니가 살고 있었습니다. 한 아들은 우산 장사이고, 다른 아들은 짚신 장사였는데, 모든 부모가 다 그렇듯 이 어머니는 매일 아들들에 대한 걱정과 근심으로 울상이었습니다. 그녀는 비가 오는 날이면 짚신 장사 아들을 걱정하고, 해가 쨍쨍 내리죄는 날이면 우상 장사 아들을 걱정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루도 걱정이 떠날 날이 없었습니다. 이것을 지켜보던 이웃집 사람이 딱하게 여기며 이렇게 충고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 장사 아들이 돈 벌 것을 생각하며 감사하고, 해가 쨍쨍 내리쬐는 날이면 짚신 장사 아들이 돈 벌 것을 생각하고 감사하세요!"

그 말을 듣고 보니 맞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생각을 바꾸고 날마다 감사하며 행복하게 되었습니다. 현실은 전혀 달라진 것이 없지만 마음 자세를 바꾸니 감사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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