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감사해야 할까?
1858년, 한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를 절었고 시력도 아주 나빴습니다. 게다가 천식까지 있어서 앞에 있는 촛불조차 끌 힘이 없었습니다. 부모는 아이가 과연 살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지만, 아버지는 아이가 열한 살이 되었을 때 이렇게 격려해 주었습니다. "아들아, 네가 가진 장애는 장애가 아니다. 네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고 찾으면, 오히려 네 장애 때문에 모든 사람이 너를 존경하게 될 것이다!" 소년은 이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장애의 고통과 싸웠습니다.
결국 그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23세의 뉴욕 주 의원, 28세에 뉴욕 시장, 42세에 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리고 1901년 43세에 미국의 26대 대통령이 되었고, 1906년에 노벨평화상까지 수상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시어도어 루스벨트(1858-191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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