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하나님이기뻐하시는찬양

멈출 수 없는 예배자①

예림의집 2023. 4. 15. 15:21

멈출 수 없는 예배자①

 

1744년 찰스 웨슬리는 다락방에서 기도 모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마룻바닥이 크게 갈라지며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바닥 전체가 무너집니다. 모두 100명의 사람들이 바로 천정을 뚫고 아래 방으로 떨어집니다. 그곳은 아수라장입니다. 어떤 사람은 비명을 지르고, 어떤 사람은 울고, 어떤 사람은 충격으로 그저 앉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소동이 일어나자, 웨슬리는 상처를 입고 무리 위에 누워 이렇게 소리칩니다. "두려워 말라!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우리의 생명은 모두 안전하다!" 그러고 나서 그는 별안간 영광의 찬송을 부르기 시작합니다.

"하나님 찬양 만복이 그에게서 나오네." 아마 당장 일어난 일을 생각한다면, 이상한 선곡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요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누구나 여전히 자신의 상처를 싸매고 있었던 반면에, 이 멈출 수 없는 예배자의 마음은 흔들리지 않는 찬양으로 응답하고 있었습니다. 멈출 수 없는 예배자는 하나님께 예배할 때가 오면 결코 조용하지 않습니다. 반대나 위험, 심지어 죽음에 직면해서도 그들은 계속 예배합니다. 우리는, 그냥 참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도행전 5장 31절, "그들이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을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았기에"

실제로 기뻐했던 초대 교회의 예배자들에 대해 들었습니다. 진정한 경배는 종종 반대에 부딪힙니다. 다윗을 보십시오. 그의 첫 승리는 멈출 수 없는 경배의 강력한 공식 행위였습니다. 거인 골리앗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고, 온 나라는 하나님 이름에 명예를 걸고 그와 맞서 싸우기를 두려워했습니다. 그때 갑옷을 입기에도 너무 작은 다윗이 걸어 나갑니다. 그리고 사울이 그에게 말한 것처럼 그는 아직도 소년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이 소년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바보 취급하는 적들을 그냥 서서 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상 17장 46절,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려고 그는 그 전쟁터로 걸어 나갑니다. 골리앗은 그를 대충 보고는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 기름 부음을 받고 그분을 향한 열정에 이끌려, 다윗은 이겼습니다. 하나님을 경배한 것이 그날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 외에도 다윗은 예배자의 존재로서 무시당한 적이 있었습니다. 있는 힘을 다해 하나님 앞에서 춤을 추었던 그 천한 이야기에서, 아내가 그를 무시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그것은 아름다운 경배의 행위였습니다.

그러나 사무엘하 6장 16절, 미갈의 눈에는 완전히 사람을 당황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또 그녀 외에도 다윗의 가족 중에는 하나님을 향한 그의 열정을 경멸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시편 69편 4, 7-9절입니다.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고.. 내가 주를 위하여 비방을 받았사오니 수치가 나의 얼굴에 덮였나이다 내가 나의 형제에게는 객이 되고 나의 어머니의 자녀에게는 낯선 사람이 되었나이다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비방하는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그러나 다윗은 결코 주님을 예배하는 것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