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한 기도④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린도전서 6:19).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로마서 12:1). 주님, 나의 건강을 자랑하고 나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나의 거룩함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저의 몸을 사용하게 해 주시옵소서. 임산부를 위해 지하철의 자리를 양보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계단을 오르는 어르신들의 짐을 들어드리고,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기 위해 허리를 숙이고, 길을 물어보는 이들에게 친절하게 길을 안내해 주고,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이웃에게 환하게 먼저 웃어주는 이것이야말로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는 영적 예배인 줄 믿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하는 선한 일이야말로 가장 짜릿한 예배인 줄 믿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로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 저는 바로 앞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저는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저의 내일을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압니다.
그 주님이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주님, 제가 불안해하지 않겠습니다.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모든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겠습니다. 믿음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상상하고, 긍정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저의 작은 꿈조차 모두 소중하다고 말씀하시고, 저를 꿈꾸던 자리로 인도해 가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고난의 시간조차도 꼭 필요한 시간이기에 허락하심을 믿고 인내하겠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결국 모든 것이 잘 될 줄 믿습니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라는 말씀을 의지합니다.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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