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보다 귀한 생명
부흥사로 널리 알려진 이성봉 목사(1900-1965)는 다음과 같이 감사했습니다. "나는 나의 밑천을 영으로 치고 사니까 가난뱅이가 될 것 같으나 도리어 부자가 되었다. 놀라지 말라! 내 자본이 얼마인가 하면 무려 12억 환이다. 이 말은 실없고 허황된 말 같으나 사실이다. 왜? 내가 쓰고 있는 이 몸을 만들려고 하념 독일 같은 과학이 발달된 나라에서도 2억 환이 든다고 한다. 그러면 내 몸 하나만 해도 2억 환인데, 내가 19세 되던 해에 2억 환짜리 아내를 맞았으니 그것만 해도 벌써 4억 환이 되지 않는가? 거기다 사랑하는 딸이 넷이 있으니 벌써 12억 환
재산가가 아닌가? 나는 집에 들어갈 때마다 12억 환을 소유한 거부라고 생각하며 감사한다. 혹시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다 해도 손해 볼 것은 아무것도 없다. 왜? 하나님께서 주신 비싼 몸 돌려 드리면 본전이니까. 나는 이러한 인생관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내 생에는 항상 평안하고 감사하다!" 여러분은 어떠한 의미로 감사하며 살아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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