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날마다 감사

지미 카터의 식탁

예림의집 2022. 7. 12. 11:08

지미 카터의 식탁 기도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조지아 주 지사를 지낼 때의 일입니다. 손자 잭의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축하 피로연이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주지사의 관저에서 벌어진 결혼 축하연에는 가계각층의 인사들이 가득 모였습니다. 식탁 앞에서 가터는 자리에서 일어나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제가 가족을 대표해서 이 두 사람을 위한 축복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다 함께 머리를 숙여 기도합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내와 저는 지금까지 멋진 식사를 아주 많이 해 왔으며, 식탁에 둘러앉을 때마다 참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도록 축복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가 끝나자 옆에 있던 신문 기자가 카터에게 질무을 던졌습니다. "어떻게 늘 식탁 앞에서 즐거울 수 있겠습니까?" 카터의 대답은, "감사가 비결입니다.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우리 식탁을 늘 즐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앞으로 감사의 마음으로 식탁에 앉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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