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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얼굴을 그리워하게..

예림의집 2022. 5. 5. 11:46

하나님의 얼굴을 그리워하게..

 

우리의 반석이시요, 구원이시요, 요새이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지낼 때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우리 자신의 기분에 따라 살아왔는데, 이제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깨닫고, 죄를 거절하게 까지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침이 새롭게 시작되듯이,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하는 사랑이 새로워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아버지로 부를 때, 성령님의 충만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가족으로 세워지게 하시옵소서. 이 한 날을 시작하면서 오늘도 하나님의 얼굴을 그리워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얼굴을 그리워하게 하시옵소서.

그 얼굴이 우리에게 위로와 소망이 되십니다.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은혜에 소망을 갖는 아침의 시간을 주셔서 종일을 지내게 하시옵소서. 매일매일 하나님을 기다리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만일, 지금 고난의 시간을 보내야만 하는 지체에게는 함께 하나님을 바라자고 권면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므로 우리에게 믿음의 삶을 산다는 것을 스스로 확인하기를 원합니다. 과연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요동하지 않을 것임을 믿습니다.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것을 믿고 감사하며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라고 하신 말씀을 실재를 우리 안에서 보게 되리라 믿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바라는 것에 마음을 두게 되어 있음을 기억합니다. 자녀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도 자기의 부모를 쳐다보듯이, 우리에게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기다리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옵소서. 오늘을 아버지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는 복된 날로 이끌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로써 오늘 지내는 동안에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증거를 확인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는 하나님뿐이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와 우리의 집 안에 속해있는 지체들이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 나가도록 해 주시옵소서. 옥토의 심령을 지니고, 반석 같은 믿음의 처소를 이루어 가게 하시옵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이 땅에서의 기름진 것으로 배 불리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이에, 여호와의 은혜를 구하는 목마름으로 하나님께 매달리도록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는 증거가 그의 것이 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죄악의 유혹을 넉넉하게 물리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