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인정하게..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인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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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일에 함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한 시간의 고통도 대신해 주지 않는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가 되게 하셨음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피를 뿌리신 은혜를 깨달아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기 시작하게 하셨음을 생각할 때, 감격스럽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성령님의 감동으로 말미암아 흔들리지 않고, 믿음에서 믿음에 더하기를 즐거워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확인한 뒤로, 옛사람의 행실을 버리고, 예수님의 십자가만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 속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하루의 삶을 위해 우리에게 예비되어 있는 은혜를 누리게 하시옵소서. 사랑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 믿음의 증거로 무엇이든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을 항상 인정하는 행실로 지내게 하시옵소서. 우리로 말미암아 계획되어 있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 하루를 지나는 시간이 하나님으로 인하여 복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의 인자하신 뜻대로 주의 종에게 행하사 주의 율례로 내게 가르치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배우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바른 지식은 

행위와 열매를 맺게 할 줄로 믿습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시옵소서. 오늘의 삶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해 드림에서 우리에게는 우리 자신가 가정에 대한 구원의 통로로 사용되는 비전에 도전을 받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지내는 삶의 자리, 일터 그리고 우리의 가정에 축복의 통로가 된 사명을 감당하도록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로 인하여 하늘의 복이 내려지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시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려는 하나님의 의도를 기쁨으로 받아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늘 하나님을 사랑하고, 

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하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은 우리의 삶의 자리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하늘의 은총으로 오늘을 지내기를 소망합니다. 자녀는 언제든지 부모의 보호와 간섭을 구하며, 대로는 부모와 의논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결정하듯이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보호와 간섭하심을 소망하게 하시옵소서. 그 심정으로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상의할 때, 좋은 길로 인도하심을 기다리게 하시옵소서. 어둠의 세상에서 구원의 빛이 우리의 심령에도 비취인 것처럼, 이 빛을 사람 앞에 비치는 빛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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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