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예림의집으로ε♡з/따뜻한 하루

그만 낮추라고 하실 때까지..

예림의집 2021. 11. 15. 09:52

그만 낮추라고 하실 때까지..

 

스스로를 "적당히"가 아니라 "충분히"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오해를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께서 그만 낮추라고 하실 때까지 인내하며 낮아지는 것입니다.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는 선교사와 목회자를 포함한 사역자들에게 꼭 넘어야 할 산과 같은 문제입니다. 사탄의 유혹에 따라 예수님이 만약 성전에서 뛰어내리면서 천사들이 당신을 수종 들게 했다면,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것을 거부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