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나유미

임마누엘교회 창립46주년 기념예배

예림의집 2021. 11. 8. 05:52

임마누엘교회 창립46주년 기념예배

 

임마누엘교회 창립46주년 기념예배

존경하는 김국도목사님께 인사드린 감사가 넘치는 날

사랑을 듬뿍 주시는 담임목사님 그리고 신학교때 우리 은사님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학교때 교수님 사모님을 임마누엘교회에 가면 뵐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늘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사모님께서는 오르간반주자이시며 교수님이세요.

오늘은 이쁜 딸이 매니저로 출동했는데

역시 연주자라서 어떤걸 도와야할지 너무 잘 해주어 매니저 역활을 빈틈없이 잘해주었습니다.

그 덕에 너무 편안했습니다.

준비물을 빼놓고 왔더니 아들이 새벽같이 호텔로 출동하여 불편함 없이 챙겨주는 자상함에

너무 이뻐서 ㅎ 행복하다고 자랑을 해도 될지...

이것이 행복 행복이었습니다.

1부~3부까지 은혜롭게 예배를 마치고

혹시나 몰라 한시간 간격으로 울산으로 가는 비행기를 예배해놓고

시간이 맞지 않을까 공항으로 지하철타고 부랴부랴 갔더니

4시꺼는 못탔고 5시 비행기가 10분이 지연되었다네요

갑자기 10분이 여유있어졌습니다.

도착하여 나처럼 운동신경 없는 사람이 뛰어 나가보니 두분 목사님께서 친절하게 픽업을 나와주셨어요

예배당에 무사히 도착하여 리허설은 할수 없었지만 너무 은혜로운 사랑의 콘서트 였습니다.

그렇게 귀한 사역을 마치고 나니 지금 이 시간에 제가 드릴것이라고는 감사뿐입니다.

나처럼 부족하고 연약하고 흠 많은 자를 하나님 찬양할수 있도록 은혜 주시고

이ㅜ귀한 사역에 동역하게 해 주셨으니

울산방어진교회에서 저에게 주시는 은혜가 넘쳤습니다.

어제부터 출발하여 서울과 울산에서 4번의 모든 일정속에

쓰임받음도 기적 잘 마칠수 있었던 것도 기적이고 감사입니다.

팽이나김 달력도 잘 나누어 드렸는데 분주해서 인증샷을 못남겨 아쉽습니다.

패북에서만 뵈었던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듣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의 사역을 패북의 글로 보시고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매번 응원하며 기도 해 주셨다는 겁니다.

저는 너무 귀한 사랑에 감사했습니다. 오늘도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기도의 힘인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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