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목 담임목사님..
무의도 별무리처럼
이 노래 부르고 나오는데
이선목 담임목사님께서
편찮은 우리 남편과 저를 위해
곡을 써 주셨다고 했습니다.
우리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
그런 아름다운 고백이 있었다니
너무 눈물이 났습니다.
나의 마음을 어떻게 아셨을까.
가슴으로 노래부를 수 있는 지금이
소리가 아닌 진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친구목사님 바로 옆에 계시니
목사님과 함께 점심식사하고
좋은 시간 보내고 잘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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