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종이를 찢으라고 하셨다..!
선악과를 다 먹은 행위는 하나님이 판단의 주체가 아니라 내가 판단의 주체로 살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그동안 주위 사람들을 판단했던 것들을 리스트로 만들어 그 종이를 찢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대로 실천되었을 때 하나님의 마음이 조금씩 내 안에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판단하는 마음을 가지는 한, 우리는 영적으로 순결해질 수도, 건강해질 수도 없습니다. 판단의 영에 사로잡히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판단하려고 합니다. 판단의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판단하라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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