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10장 2절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시옵고 무슨 까닭으로 나와 더불어 변론하시는지 내게 알게 하옵소서"
의로우신 하나님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욥은 자기 문제에 대해 하나님과 변론하기 위해 그분을 법정에 세우려 합니다. 왜냐하면 욥은 자신이 의롭다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법정에서 하나님은 피고가 아니라 공의로운 재판관의 자리에 앉으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없는 순간조차, 사람은 다만 죄인일 뿐입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공의로운 판단을 구하는 성도에게 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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