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결정하기..!
하나님은 각 사람을 향한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있고 모든 결정에 관심을 갖고 관여하십니다. 이런 사실에 비추어 볼 때 우리가 어떻게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만 할까요? 주님은 진심으로 우리 생활에 모든 순간마다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마음을 기울이지 않거나 가장 좋은 것을 주지 않으려고 하실 때가 없습니다. 시편 16편 11절,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보이시고, 충만한 기쁨과 즐거움을 주시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시편 32편 8절,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가야 할 길을 가르쳐 보이고 우리를 인도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독교에 대해서 그리스도인들이 알기를 원하시는 것>이란 책에서 저자인 빌리 그레이엄은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의 행렬 위에 "헬리콥터식 시각"을 가지고 계신다고 연상시킵니다. 행진할 때 우리는 오직 그 행렬만 보게 되지만, 하나님은 행렬의 앞부분, 중간 부분, 뒷부분을 다 보고 계십니다. 심지어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우길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주님에게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것뿐만 아니라 매일 선택하는 일에 있어서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늘 선택을 앞에 두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순종합니까? 우리는 방향을 찾는 조종사로서 그분이 성령을 주셨다는 사실을 즐거워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개인적인 생각으로 순종하는 것보다 용서를 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먼저 당신의 안내자 없이 나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왜 당신의 안내자인 성령님과 함께 먼저 점검하지 않고 진행을 합니까? 중요한 결정을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맡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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