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1장 35절
"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어찌할꼬 내 딸이여 너는 나를 참담하게 하는 자요 너는 나를 괴롭게 하는 자 중의 하나로다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입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 못하리로다 하니"
"진심"이면 무조건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에는 진심이 담겨야 하지만, 진심 하나만으로는 온전한 믿음이 될 수 없습니다. 입다는 진심으로 말했으나 무분별했으며, 헌신적이었으나 불신앙 했습니다. 개인의 구원과 하나님 나라 회복을 위해 사람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로"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진심의 서원이 아니라 믿음의 순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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