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9장 45절
"아비멜렉이 그 날 종일토록 그 성을 쳐서 마침내는 점령하고 거기 있는 백성을 죽이며 그 성을 헐고 소금을 뿌리니라"
예배의 자리가 다툼과 죄악의 장소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세겜은 믿음의 조상들이 하나님을 예배했던(창세기 12:6-7. 33:20; 여호수아 24장) 장소입니다. 하지만 아비멜렉은 세겜에서 스스로 왕이 되었고, 가알과 싸워 그곳을 피로 물들였으며, 결국에는 소금을 뿌려 저주하고 말았습니다. 예배의 자리에서 사람이 높아지자 그곳이 황폐한 땅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삶의 터전에서 높아져야 할 이는 오직 하나님 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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