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비워..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과 동등된 분이셨어요.
그런데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
(빌 2:7)
그리고 죽기까지
하나님께 복종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내셨답니다.
만일 자기 부인이 없었다면
십자가를 지는 것도,
죄인을 구속하신 것도
가능하지 않았을 테지요.
자기 부인은
무력함이 아닙니다.
초라하게 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자기를 온전히 내어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짐으로써
주의 뜻을 행하고 하나님 아버지의 일을
잘 감당케 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