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계명: 기도 안에서 하나님을 찾으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위대한 계명과 위대한 사명을 지키며 이루어 가는 삶입니다. 위대한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알아야 하기에 기도 안에서 하나님을 찾자는 주제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사랑의 관계이든지, 그 만남이 깊어지기 위해서는 서로 간에 대화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기 원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 외에도, 기도로 하나님의 말씀에 응답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기 때문입니다.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은 기도에 대한 잘못된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를 "첫 번째 선택"이 아닌, "마지막 기회"로 사용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기도를 하나님과의 즐거운 교제보다는 지겨운 의무로 생각하면서 짐으로 여깁니다. 그런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하나님을 더 알기 위해서보다는 무언가를 얻기 위한 방편으로 기를 사용합니다. 저도 한동안 기도를 하나님께 나의 어려움을 아뢰는 도구로만 사용하기도 했고, 내 마음속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하나님께 구하는 데만 기도를 사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위하여 그리고 사람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이 기도입니다. 그것은 가장 탁월한 일입니다. 가장 위대한 사람은 오늘도 엎드려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기도에 대해 말만 늘어놓는 이들, 기도의 능력을 말로만 믿는 이들, 또는 기도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만 하는 이들과는 달리, 진정으로 시간을 드려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면서도 기도를 위해서는 바쁜 일을 내려놓고 먼저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그 바쁜 일이 아무리 중요하고 긴박하다 하더라도 기도보다 더 중요하고 긴박한 것은 없습니다.
매일 아침 우리가 잠에서 깨는 순간, 그날을 위한 모든 바람과 소망들이 마치 야생 짐승들처럼 우리에게 달려옵니다. 그러나 매일 아침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그 모든 바람과 소망을 뒤로 미루고 하나님의 음성을 먼저 듣고, 그분의 섭리와 뜻을 묵상하며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럴 때 더 크고, 더 힘 있고, 더 평온한 삶을 얻게 될 것ㅇ입니다. 우리가 만약 하루라도 기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굉장한 믿음의 열정을 잃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성령님이 쓰실 수 있는 기도의 사람, 기도의 능력을 입은 사람입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성경 구절을 함께 읽고 기도에 대해 더욱 깊이 묵상해 봅시다. 예레미야 33장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마태복음 7장 7, 8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요한복음 16장 24절,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빌립보서 4장 6, 7절, "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야고보서 1장 5절,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기도는 확실한 기회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잘 모릅니다. 다음 주부터는 하나님과 대화하는 방법, 기도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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