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사명: 불신자를 찾으라!
기회가 주어진다면 복음을 열정적으로 전할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는 불신자가 찾아와 "구원을 얻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라고 물었을 때 능숙하게 복음을 전해서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아주 드물 것입니다. 그보다는 사도행전 2장 14-41절이나 16장 25-31절에서 베드로가 했듯이 먼저 불신자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는 일부터 해야 합니다. 성경 어디를 보아도 불신자들이 우리를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라는 말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복음을 전할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할 기회를 만드는 첫 번째 단계는 불신자를 찾는 일입니다. 혼자 고립된 채 산속이나 수도원에 살지 않는 한, 주위에서 불신자를 찾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일에 묻혀 살면서 주변의 불신자들을 다 놓쳐버립니다. 문제는 관심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4장 34-35절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눈을 들면 불신자가 보입니다. 당신이 마음만 먹으면, 너무나 많은 불신자들이 당신 주변에서 함께 살며 일하고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들을 보면서 놀라지만 말고 그중 몇 명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십시오. 불신자를 위한 아래의 성구가 당신의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요한복음 16:8-11).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디모데후서 2:24-26)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에베소서 3:14-19).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골로새서 4:3-6).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생각나게 하시는 불신자는 누구인가요? 그 이름을 세 명 정도 적어 봅시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시간을 정해서 중보 기도합시다. 그리고 그들과의 접촉점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단, 선행을 베풀고, 도움을 줍시다.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여 행동으로 옮기지 마시고, 일단 성령님께서 먼저 가셔서 그들의 마음을 여실 시간을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전도 명령이 있을 때까지 인내하며 기도합시다!
'ε♡з예림의집으로ε♡з > 단장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대한 사명: 빛을 발하라! (0) | 2021.07.15 |
---|---|
위대한 사명: 대화를 나누어라! (0) | 2021.07.14 |
위대한 계명: 하나님을 찾으라! (0) | 2021.07.12 |
위대한 사명: 당신의 믿음을 동원하라 (0) | 2021.07.09 |
위대한 사명: 하나님을 인정하기 (0) | 2021.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