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한절 묵상

출애굽기 32장 32절

예림의집 2021. 7. 1. 12:32

출애굽기 32장 32절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모세는 금송아지를 만들지도, 거기에 절하지도 않았습니다. 금송아지를 만든 죄, 경배한 죄는 온전히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모세는 백성의 대표로서 그들의 죄를 대신 지고 하나님 앞에 섭니다. 백성 대신 자신을 벌해 달라고 합니다. 모세의 모습은 아무런 죄가 없으신데도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생각나게 합니다. 나는 변명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모세처럼 당당히 책임지는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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