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9장 27,30절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여호와께 구하여 이 우렛소리와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
바로가 마침내 자기 죄를 인정합니다. 완악하게 버티던 바로는 일곱 번째 불 섞인 우박 재앙 앞에 무너집니다. 하지만 우박이 그치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예전의 완악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당할 때 주님을 찾고 애통하며 회개합니다. 그러다가도 환난이 지나가면 회개했던 것을 잊고 교만해지곤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교만한지 깨닫는 데서 진정한 회개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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