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6장 9절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말씀과 현실 사이에 있었습니다. 때로 암울함 속에서 하나님 말씀을 따르기도 했지만, 많은 경우 힘겨운 삶으로 인해 하나님 말씀에 귀를 닫았습니다. 가혹한 노역 속에서 마음의 상함(히, 코체르. "짧아지다"라는 뜻)으로 점점 조급하고 초조해졌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에 있던 하나님 말씀은 희미해졌습니다. 현실은 가혹합니다. 하지만 성도는 가혹한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거할 마음의 터를 지켜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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