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3장 13절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세상은 새로운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새로운 생각과 물건을 쏟아 냅니다. 하지만 그 새로움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결국 낡아져 다른 것으로 대체되고 맙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움은 세상의 새로움과 같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여실 새 창조의 세계는 더하거나 뺄 것 없는 완전한 곳, 그분의 의가 가득한 곳입니다. 우리가 간절히 사모하며 바라볼 곳은 언젠가 사라질 세상이 아닌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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