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2장 1,2절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이 헛되지 않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아나니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복음과 교회, 그리고 고난과 능욕 사이에 바울의 생명을 건 사역이 자리합니다(2절). 바울은 그리스도와 복음이 조금이라도 비방을 받게 되는 일이 없도록 먼저 자신을 쳐 복종시킵니다. 자신의 무능력과 탐심 때문에 주님의 복음이 욕먹는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철저한 십자가 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이름과 명예를 위해 살지 않았던 바울처럼, 성도는 복음에 삶의 모든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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