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52장 10,11절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또 리블라에서 유다의 모든 고관을 죽이며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 왕이 그를 바벨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날까지 옥에 가두었더라"
시드기야 왕의 비극적인 최후는 그가 한 번의 실수를 저질러 생긴 결과가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 주시는 수많은 경고의 말씀을 듣고도 무시했습니다. 성벽이 파괴되어 그가 귀로 직접 들었던 경고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고도 도망할 뿐 끝까지 불순종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피해 도망할 수 없습니다. 당장 죽는 것 같고 퇴보하는 것 같아도 말씀에 순종하는 것만이 생명을 지키는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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