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한절 묵상

예레미야 49장 24,25절

예림의집 2020. 10. 19. 11:28

예레미야 49장 24,25절

 

"다메섹이 피곤하여 몸을 돌이켜 달아나려 하니 떨림이 그를 움켜잡고 해산하는 여인같이 고통과 슬픔이 그를 사로잡았도다 어찌하여 찬송의 성읍, 나의 즐거운 성읍이 버린 것이 되었느냐"

 

아람의 수도였던 다메섹은 한때 '찬송의 성읍'이라 불리며 최고의 찬사를 받은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신탁은 고통과 슬픔뿐입니다. 하나님 없이 즐겁고 좋은 때를 누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잠시입니다. 하나님 없는 허탄한 자랑과 즐거움은 곧 고통으로 변하고 맙니다. 썩어 없어질 것을 위해 영원한 것을 외면하는 자는 미련합니다. 우리가 바라고 사모할 것은 홀로 영원하신 하나님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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