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5장 1,2절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이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니라 그 때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바룩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바룩의 이름은 '축복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그는 포로기 전후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묵묵히 예레미야와 함께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주인공을 꿈꿉니다. 하지만 예레미야 곁에서 그를 성실하게 돕고 섬긴 바룩 같은 빛나는 조연도 필요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는 데 배역의 크고 작음이나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따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역할에 겸손과 성실로 최선을 다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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