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한절 묵상

예레미야 26장 18,19절

예림의집 2020. 9. 3. 07:49

예레미야 26장 18,19절

 

"유다의 왕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가 유다의 모든 백성에게 예언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시온은 밭 같이 경작지가 될 것이며 예루살렘은 돌 무더기가 되며 이 성전의 산은 산당의 숲과 같이 되리라 하였으나 유다의 왕 히스기야와 모든 유다가 그를 죽였느냐 히스기야가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선언한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가 이같이 하면 우리의 생명을 스스로 심히 해롭게 하는 것이니라"

 

하나님을 경외하여 악한 길에서 돌이키는 백성은 안전합니다. 예레미야 선지자 이전에도 하나님은 유다에게 심판의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미가 선지자가 전하는 심판의 경고를 들은 히스기야는 불평하거나 화내지 않았습니다. 옷을 찢고 베를 두르고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열왕기하 19:1). 마음을 상하게 하는 불편한 말씀일지라도 있는 그대로 받고 돌이키면 살 수 있습니다. 변화는 말씀을 받아들이는 태도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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