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1편 1절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다윗은 겸손함이 긍휼을 얻는 길임을 알기에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그는 교만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헛된지를 잘 압니다. 그래서 그는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시편 22:26),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시편 51:17)라고 고백합니다. 온유와 겸손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표적 성품입니다. 우리가 겸손을 추구하며 날마다 겸손으로 옷 입을 때(골로새서 3:12), 하나님이 사랑으로 함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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