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34장 7,10절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와 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못의 위대함은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는 출애굽의 지도자로서 친구처럼 하나님과 대면해 교제했습니다(10절; 출애굽기 33:11). 그랬기에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았고, 수없이 불평하고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끝가지 품고 약속의 땅 앞까지 이를 수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했습니다(히브리서 3:5). 누구든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한다면 위대한 일에 쓰임 받는 종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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