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모세도 광야의 사건이 일어난 후 회막에서 혼자 예배했었다. 여호수아는 회막앞에서 모세를 지키며 하나님의 임재도 보았다 아마도 다른 사람들은 모세가 홀로 정한 시간에 회막에 가는 것을 지켜봤거나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광경을 목격했었고 그로 인해 자신의 처소에서 예배했을지도 모르겠다.
세례요한은 불특정 다수에게 광야에서 외쳤다 부귀영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제사장의 아들로 어느 정도 잘 지낼 수 있을 법도 한데 스스로 나갔던 모양이다. 물론 그 광야에서 메시지를 듣고 따르는 제자들의 흔적도 보인다. 그 가운데 자신은 늘 쇠하여야 한다고.. 사도행전에 담겨져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도 많은 핍박을 받으면서도 복음을 전하러 다녔다.
교회를 이루거나 듣고 하는 무리들이 집회를 연 흔적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안주가 아닌 아름다운 발이 되었다. 지금의 주의 종, 사역자, 예배자라는 것은 뭘까? 초청되는 자리가 마련되어야만 나의 메시지를 듣는 무리들이 찾아와야만 하는 것이어야만 하는 것이 아닌 듯한다. 우리의 의식에 믿음의 조상들의 옛 패러다임이 필요한듯하다 새롭게 되는 것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무엇이 되는 것이 아닐까?
예수님의 이름, 말씀, 보혈로 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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