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과 실천
신앙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많은 성도들이 말씀묵상에 관심을 갖고 생활화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말씀묵상과 함께 그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실천 없는 단순한 말씀묵상은 그를 영적 매너리즘 속으로 몰아넣을 수 있습니다. 행함이 없는 거짓 믿음의 소유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하나님의 가장 귀한 명령인 "증인으로서의 삶"을 거부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믿음에서 나온 잘못된 태도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매일 말씀을 묵상하면서 "증인으로서의 삶"을 실천하기를 생활화해야 합니다. 그러면 현장에서 체험한 하나님의 기적이 말씀묵상에 더 열정적으로 헌신하는 데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입니다.
수십 년간을 습관적으로 교회 출석에 열심을 내면서도 이 같은 개인적인 말씀묵상을 하지 않는다면 그는 주님을 무시하는 교만한 자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거듭난 사람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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